| 별 볼일 없는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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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응시 시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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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국어 배영표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영표 선생님의 강의는 재밌고 집중을 잘하게 하는 강의여서 문학 비문학은 딱잘 교재로 2달 정도만 공부하여 감을 익히고 문법은 강의 복습으로 했습니다. 영어는 솔직히 강의보다 혼자서 문제들을 풀어보고 분석하여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영어 지문을 80퍼센트는 이해가 안 갔지만 3달 정도 넘어가는 순간 선생님들이 말했던 벽을 깨는 순간이 있었고 그때부터는 독해 능력보다는 단어가 걸림돌이 된다고 느껴 단어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박영규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솔직히 정말 하기 싫어서 강의만 보고 복습 하나도 안하고 시험 보기 3주 전에 3일마다 미완성노트 한 권을 다 읽으면서 7번 정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양이 방대해서 처음에 다 외울려고 하지 말고 보실 때 마다 천천히 한국사 지식을 쌓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기계 시험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을 풀 때 시험이 갈수록 기출에서 재탕되어 나오기 보다는 여태까지 보지 못한 곳에서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이 없어 개념보다는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하다 보니까 제일 자신 있는 기계 시험에서 정말 기대 이하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떨어져서 다시 공부한다면 기출도 좋지만 개념을 자세히 꼼꼼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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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지방직 | 서울시 운전 9급 필합 수기 | 배*영 | 2295 |
| 4 | 지방직 | 나의 필기합격 후기 | 정*영 | 5922 |
| 3 | 서울시 | 별 볼일 없는 후기 | 강*헌 | 2549 |
| 2 | 서울시 | 서울시 필기합격! | 김*희 | 2823 |
| 1 | 지방직 |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 최*영 | 2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