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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직 인터넷접수제 도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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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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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방직 인터넷접수제 도입 지원한다올해 서울시가 지방직으로는 인터넷 접수제 도입의 첫 테이프를 끊은데 이어 타 지방직 시험에도 인터넷 원서접수가 실시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행정자치부 지방공무원제도팀은 “중앙인사위원회에 이어 서울시도 인터넷 접수제를 도입해 수험생들의 편의증진은 물론이고 채용제도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공무원 인사정보시스템 전산화 작업과 함께 시험 전산화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인터넷 접수를 도입하는 안이 나와, 현재 방안을 마련하는 단계”라고 밝혔다.덧붙여 이 관계자는 “행자부는 인터넷접수도입에 드는 투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시스템을 지원하고 보조하는 형태로 제도운영을 할 것이므로 지방직 시험에 일괄적으로 인터넷접수제가 도입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방직 시험과 관련한 제반사항의 결정권은 자치단체장에게 있으므로 행자부에서 도입여부를 지시할 수는 없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행자부의 제도적 뒷받침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어느 정도의 호응을 보낼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시험의 실수요자인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시대적 흐름 또한 인터넷 상용화 분위기임을 감안할 때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직에도 인터넷접수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이에 대해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각종 시험에서 인터넷 접수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긴 하지만 공무원채용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면 사태 수습이 매우 어렵다.”라며 “중앙인사위원회도 인터넷 접수를 실시하기 위해 오랜 심사숙고와 오류제거를 위한 대책마련을 거쳐 조심스럽게 도입을 추진한 만큼 각 지자체 역시 이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검증을 거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므로 전면실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따라서 인터넷 접수가 도입되는 사실 자체는 낙관적이지만 행자부에서 마련한 인터넷접수제 도입의 발판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얼마나 활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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