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업선택 제1조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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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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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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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대학생들이 직업을 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정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에 따르면 최근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희망하는 사회진출 분야’를 묻는 질문에 26.9%가 ‘공무원’이라고 응답했다. 또 ‘교육자’를 희망하는 경우도 21.6%로 집계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정년이 보장되고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회사원’을 선택한 학생은 14.1%에 그쳐 창업 등을 통해 ‘경영인’이 되겠다는 응답(18.0%)보다도 적어 ‘삼팔선’(38세 퇴출)이나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 등 말이 난무하는 일반 기업체에 대한 학생들의 기피경향을 보여줬다.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안 교수는 “대학생들의 의식이 사회의 실용주의화 경향과 맞물려 있다는 증거”라며 “대학생들의 실용주의 정신이 현실에 제대로 접목될 수 있도록 대학 교육과정을 실용적인 방향으로 개편하는 등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지금까지 겪은 가장 힘든 일로는 ‘대학입시’(33.2%), ‘어려운 가정형편’(15.9%), ‘친구간 갈등’(13.8%) 등의 순으로 집계됐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장애가 되는 것으로는 ‘자기자신의 문제’(32.2%), ‘외국어 실력부족’(25.4%), ‘어려운 경제사정’(18.0%) 등이 꼽혔다. [포커스 2004-12-05 오후 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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