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제집중 “합격하려면 수도승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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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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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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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의 ‘공무원 합격설명회’ 현장 지난달 28일 이그잼고시학원, 베리타스M고시학원, 웅진패스원 등 노량진의 메이저 학원에서 ‘공무원 합격 설명회’가 일제히 열렸다. 이들 학원들이 나선 이유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새롭게 수험가에 입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설명회는 이들에게 공무원시험의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원 및 수험전문가들의 기대대로 설명회에는 많은 대학생과 초보 수험생들이 참석해 수험가는 모처럼 활기찬 모습이었다. 이날 합격설명회는 수험가 유명 교수진들이 과목별 공부방법과 수험생활과 관련한 각종 조언을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량진의 모 교수는 “감축이다 뭐다 뒤숭숭하지만 공무원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하지 않으면 합격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입문자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되 초심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또 다른 교수는 “뭐든지 처음이 제일 중요한 법”이라며 “시작을 잘못하면 장수생이 되기 쉽다. 교재선택부터 공부방법까지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수험전략을 철저히 세운 후, 나중에는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모 교수는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을 이겨내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수험생들에게 “합격하고자 한다면 수도승과 같은 생활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설명회를 개최한 모 학원의 관계자는 “연초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수험생들이라도 4월 국가직, 5월 지방직, 7월 서울시 등 이어지는 시험에 쫓겨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라며 “지금 두 달간 집중해서 공부한 후 9월 27일 지방직과 선관위 시험을 경험삼아 치르고, 이를 토대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내년 국가직 시험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라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했던 수험생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기부여도 되고 얻은 것이 많아, 앞으로의 수험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는 순간에도 부지런히 펜을 움직이면서 설명회 내용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수험생들의 모습에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다부진 각오와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한 수험생은 “현장에서 교수, 전문가, 합격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자극이 많이 됐다. 앞으로 공부할 때 의지가 약해지면 오늘 느꼈던 것들을 기억하면서 마음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결의를 드러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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